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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몇부작, 등장인물, 메시지 총정리

 

출처 - MBC 수사반장 공식홈페이지

 

수사반장 1958은 10부작 드라마로, 1958년을 배경으로 하며, 과거의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인공들의 젊은 시절을 다룬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이 10.8% 최근 MBC 드라마 시청률 상승 견인 중) 

 

이 드라마는  MBC 금요일 토요일에 방영하는 드라마로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됨 
김성훈 감독과 김영신 작가 콜라보 작품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이 출연하며,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디즈니+에서 가능함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코 출연진이라고 볼 수 있다. 출연진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자 ! 

 

MBC 수사반장 공식홈페이지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박영한 형사 - 이제훈 

이제훈은 경기도에서 소도둑을 잡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형사로, 정의롭지만 때로는 강한 의지를 지닌 인물을 연기 그의 리더십 아래 팀이 구성되며,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추가로 과거의 학도병 시절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해당 사건도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 

 

이동휘 형사 - 김상순 

그는 다소 거칠고,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지니는 캐릭터로, 종종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하지만, 그의 진정성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정신력이 강한 미친개 형사역  

 

최우성 - 조경환

종남시장 쌀가게에서 일하다 형사로 발탁되는 인물이다. 
그는 탁월한 신체 능력과 함께 뜻밖의 날렵함을 가지고 있어, 팀 내에서 가장힘이 세고 우직한 성격을 지닌 역할

 

윤현수 - 서호정 

교수 집안 출신의 똑똑한 대학생이자 형사로서의 잠재력을 탐색하는 캐릭터이다. 

 

서은수 - 이혜주

종남서림의 서점을 운영하는 지적이면서도 강인한 여성으로 등장 
드라마에서 중요한 사건들에 힌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주인공 박영한과의 감정선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주인공 박영한 형사의 아내)

 

 

1958 수사반장의 메시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놓치지 않아야 할 또 다른 이유는 그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메시지에 있다. 이는 박형사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악과 싸우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부터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을 조금 더 깊에 들여다 보면, 과거와 현재의 공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청자 입장에서는 1958년, 서울로 상경한 박영한 형사와 그의 동료들이 부패한 권력에 맞서며 진정한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은 때로는 통쾌하며, 매우 흥미롭다. 이들의 활약은 단순한 범죄 수사를 넘어서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사회적 정의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하는 드라마다.

 

마지막으로 지금 까지 총 6회까지 방영이 되었고 앞으로 4화가 남아 있는데, 5월 10일 7회 대도의 창궐편이 방영될 예정이다.